올리바인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과거와 달리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산전산후 관리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6개월이 몸매와 피부 관리의 골든타임으로 알려지면서 산후 케어 전문 업체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웰니스 25선으로 선정되기도 한 올리바인 스파도 그 중 하나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과 연계해 전문적인 산전산후 관리를 하는 업체로 잘 알려진
올리바인은 최근 실력 있는 테라피스트 영입과 스위스 명품 아로마 르노벨 제품으로 케어를 진행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올리바인을 책임지고 있는 김나경 실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 대통령 영부인의 마사지 관리를 직접 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다.
김 실장은 “요즘 산모들은 건강 출산으로만 만족하지 않고 미용 관리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며
“임신 중 급격히 늘어난 살들은 출산 후 골든타임이 넘어가면 빼기가 어렵기 때문에 바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하지만 홍보성 글이나 이벤트만 보고 산후 관리를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 김 실장의 조언이다.
예를 들어 출산 후 뱃살을 뺀다는 목적으로 복부 마사지를 집중적으로 하는 곳들이 많은데 자궁이 수축되며
회복하는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마사지를 하면 자궁 위치가 틀어져 하혈이나 자궁파열과 같은 큰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또한 제왕절개로 출산을 한 산모들은 마사지 과정에서 상처 부위가 벌어지거나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회복까지 복부 마사지나 고주파 기기 사용을 피해야 하고 가급적 마사지 관리는 안전한 등 부위를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올리바인 최윤선 본부장은 “일반 고객과 달리 산모들은 임신 시기나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마사지 강도나 부위 등 요소를 조절해야 한다”며 “산전산후 마사지 경험이 많은 테라피스트에게 관리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최 본부장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웰니스 25선으로 선정되며 산모 뿐아니라
일본이나 미국 등 해외 데이 스파 고객들도 많이 찾고 있으며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711281807189230006624&categorycode=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