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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올리바인이

18일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웰니스 관광 25선' 업계 대표 및 관련 지자체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진행된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 협의체를 발족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올리바인 뷰티&슬리밍센터 민혜연 센터장이 기념패를

수여 받기도 했습니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활동 등을 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치료 중심의 의료관광을 넘어 건강과 힐링(치유)을 핵심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1단계 사업으로 우리나라 웰니스 관광 자원 현황 파악을 통하여

지난 5월에 올리바인을 포함한 '웰니스 관광 25선'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25선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크게 ▲한방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의 4가지 테마로 나뉘며,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시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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